고양시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 2025년 개소
고양시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 2025년 개소
  • 덴탈투데이
  • 승인 2021.06.15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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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전경. 오는 2025년 문을 여는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는 병원 인근(사진 오른쪽) 백석근린공원 주변에 건립될 예정이다. © 뉴스1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동 백석근린공원 인근에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가칭)’가 들어선다.

고양시는 15일 국민건강보험공단 일산병원(이하 일산병원)과 협약해 추진 중인 ‘소아·청소년 건강통합관리센터’(이하 센터) 건립 관련 도시관리계획을 결정 고시했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지난해 4월 어린이와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위해 일산병원과 센터 건립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협약 후 시와 일산병원은 약 8개월간 도시관리계획 변경을 위한 협의를 추진했다. 이어 고양시 제254회 의회에서 의견을 청취하고, 이달 2일 개최한 도시계획위원회·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통합 심의가 통과됨에 따라 이날 결정 고시했다.

앞으로 고양시는 부지 매각에 따른 행정절차를 진행하고, 일산병원에서 설계 공모 및 건축공사를 거쳐 2025년 12월 센터를 개소할 예정이다.

센터는 소아 급성기 질환과 발달장애, 소아치과 및 청소년 정신건강 등 소아·청소년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일산병원과 연계될 수 있게 병원 옆 백석근린공원 인근에 설립되며, 면적은 3306㎡ 규모다.

특히, 소아재활 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낮에는 병원에서 전문 치료를 받고, 저녁에는 가정에서 가족과 정서적 안정을 취하는 ‘소아 재활 낮 병원(Day Hospital) 입원시스템’으로 운영될 계획이다.

병원의 관계자는 “이번에 설립될 센터는 소아·청소년의 성장 과정 전반에 걸친 포괄적·통합적 의료를 제공하는 전문 센터가 될 것”이며, “코로나19와 같은 국가 감염병 비상상황 발생 시 센터를 국가지정 음압병동 및 격리 외래로 전환하는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갖춰 공공보건의료의 거점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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