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판매량 세계 1위’ 도전한다
‘2023년 판매량 세계 1위’ 도전한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6.21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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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유니트체어 ‘K5’ 출시
‘디자인-편의성-유지관리’ 삼박자 갖춰
SIDEX2021 개막식 이후 내외빈이 K5 부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SIDEX2021 개막식 이후 내외빈이 K5 부스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유니트체어 ‘K5’를 출시하고 2023년 세계 판매량 1위를 달성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번 달 4~6일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된 SIDEX 2021에서 처음 공개된 K5는 한층 세련된 디자인과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으로 관람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K5는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추었다.
K5는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등 삼박자를 두루 갖추었다.

K5는 최신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11가지나 되는 컬러를 갖춰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켜준다.

진료 편의성 개선에도 힘썼다.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하고 최적의 진료 포지셔닝을 제공한다. 시트 틸팅 기능을 탑재하여 등판 하강 시 환자 위치를 안정적으로 유지시켜 더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SIDEX2021에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K5를 소개하고 있다.
SIDEX2021에서 오스템임플란트 직원이 K5를 소개하고 있다.

핸드피스 거치대도 각도 조절이 가능해 진료 시 치료 기구의 간섭을 최소화한다. 닥터스툴이 진료 중에도 허리를 받쳐주고, 허벅지 압박을 줄여주어 술자의 진료 피로도를 덜어준다.

유지관리가 편한 것도 장점이다. 변색에 강한 시트를 사용해 밝은 컬러의 시트를 구매해도 오염 염려가 없다. 옵션으로 살균수 공급 장치를 선택하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해주어 항상 깨끗한 물로 진료할 수 있다.

K5는 최신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K5는 최신 트렌드 컬러를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더욱 돋보이도록 디자인됐다.

오스템 담당자는 “K5는 차별화된 디자인, 업그레이드된 진료 편의성, 쉬운 유지관리 삼박자를 두루 갖추어 출시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며 “K5 출시를 기점으로 글로벌 유니트체어 시장 공략을 가속화해 2023년 유니트체어 판매량 세계 1위를 달성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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