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학술대회 현장강연 안심하고 즐기세요’
치위협 ‘학술대회 현장강연 안심하고 즐기세요’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1.06.24 0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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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3회 종합학술대회 7월3,4일 온‧오프라인 병행 개최
‘Safety First’ 차별화된 현장 감염관리‧고강도 방역 예고

7월3,4일 서울드래곤시티호텔에서 개최되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창립 제44주년 기념 제43회 종합학술대회 및 KDHEX 제20회 치과위생사의 날’ 행사를 앞두고 치위협은 현장 강의가 함께 열리는 만큼 어느 때보다 안전하고 코로나 감염 우려 없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감염관리전문회사로 기술력과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엠디세이프에 현장 감염관리와 방역을 맡긴다.

치위협은 출입부터 철저한 방역을 기한다. 우선 참가자들의 동선 관리를 위해 입‧출구 라인을 분리, 운영한다. 입구에는 열화상카메라를 배치하고, 등록 시 안전거리 유지를 위해 출입구 바닥에 라인과 스티커를 부착한다.

강연장 입장에 앞서 전자문진으로 코로나19 의심 증상을 확인하고,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토록 한다. 정상 확인된 경우 출입 팔찌를 별도로 배부할 방침이다.

치위협과 엠디세이프는 행사장 출입부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사진=엠디세이프 제공)
치위협과 엠디세이프는 행사장 출입부터 철저한 방역을 실시할 방침이다.(사진=엠디세이프 제공)

강연장은 공간과 표면 소독에 중점을 둔다. 강연장 전체에는 인체에 무해한 터빈 분사 방식의 저농도 H2O2 초미립자 Dry Fog 형태의 강력한 소독 방역을 실시한다. 강의장 전 테이블에 감염 예방을 위한 가림막을 설치하고, 손 소독제와 표면 소독티슈 등을 곳곳에 비치한다. 비말이 생성될 가능성이 경우 강연대와 마이크, 가림막 표면소독을 실시하고 마이크 커버 교체 등의 방역작업을 시행한다.

저농도 H2O2 초미립자 Dry Fog를 이용해 강연장 소독을 실시한다.(사진=엠디세이프 제공)
저농도 H2O2 초미립자 Dry Fog를 이용해 강연장 소독을 실시한다.(사진=엠디세이프 제공)

치위협은 “감염관리 전문회사의 전문 매뉴얼을 적용하여 빈틈없는 방역환경을 구축함으로써 2년 만에 현장을 찾는 참가자들이 안심하고 학술대회와 부대행사를 즐기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가자들도 적극 협조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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