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박경표·황충주 교수 정년퇴임
김은경·박경표·황충주 교수 정년퇴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09.09 08:4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왼쪽부터)황충주, 김은경, 박경표 교수.
(왼쪽부터)황충주, 김은경, 박경표 교수.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37개 전문분과학회로부터 확인한 결과 황충주 교수(연세대 치과대학 치과교정과학교실), 김은경 교수(단국대 치과대학), 박경표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8월 말로 정년퇴임하여 새로운 삶을 이어간다고 8일 전했다.

이들은 지난 수십 년간 치의학 전문분야에서 진료, 연구, 후학양성 등 치의학 발전에 이바지해왔다.

김철환 회장은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치의학 발전을 이루어오신 황충주·김은경ㆍ박경표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앞으로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