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복지부 기획조정실 ‘장애인 구강건강’ 논의
서울대치과병원-복지부 기획조정실 ‘장애인 구강건강’ 논의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0.2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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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치과병원과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이 장애인 구강진료 현황을 확인하고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22일 서울대치과병원에서 열린 간담회는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장주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부센터장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과 박민수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중앙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과 박민수 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중앙센터를 둘러보고 있다.

이들은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운영현황과 각 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고 향후 협력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다. 이어 중앙센터 외래진료실, 전신마취시설 등을 둘러보며 장애인 치과치료 전문시설과 시스템을 확인했다.

지난 22일 간담회는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장주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부센터장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지난 22일 간담회는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 금기연 부설장애인치과병원장, 장주혜 중앙장애인구강진료센터 부센터장과 박민수 보건복지부 기획조정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민수 복지부 기획조정실장은 “장애인 구강건강 향상을 위해 현장의 최전선에서 애쓰시는 중앙 및 권역센터 모든 의료진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중앙센터와 각 권역센터의 의견을 토대로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 수립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앞으로도 서울대치과병원이 장애인 치과진료의 문턱은 낮추고, 구강건강수준은 더욱 높이는 데 앞장서겠다”며 “보건복지부에서도 중앙 및 권역센터 운영의 어려움을 이해하고 많은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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