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서울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된 관악서울대치과병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1.11.26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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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악서울대치과병원.

관악서울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이삼선)이 지난 10일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에 선정됐다. 인증기간은 내년부터 2024년 말까지다.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은 서울의 안전하고 신뢰도 있는 의료관광 환경조성과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서울특별시와 서울관광재단이 선정한다.

이번 선정으로 관악서울대치과병원은 ▲협력기관 공식 증서 ▲의료관광 홈페이지 및 헬프데스크를 통한 온ㆍ오프라인 홍보 ▲외국인 환자 유치를 위한 국내외 마케팅 ▲협력기관 간 네트워킹 ▲의료관광 분야 역량강화를 위한 온ㆍ오프라인 교육 등을 지원받게 된다.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이삼선 관악서울대치과병원장.

이삼선 병원장은 “지난해 6월 외국인 환자 유치 의료기관으로 지정된 이후 국내 거주 외국인의 진료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며 “이번 서울특별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에 힘입어 국내 치의학이 세계에서 인정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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