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덴올(www.denall.com)의 인기 프로그램 ‘Prosthodontics on Friday’가 오는 18일 새로운 컨텐츠를 선보인다.
매주 금요일 저녁 8시에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 프로그램은 오스템임플란트 조인호 교육연구원장이 좌장을 맡아 보철분야 스타연자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선보여 매회 화제를 모았다.
박종현 원장(서산 두리치과)의 정확하고 심미적인 치과 임플란트 보철 제작을 위한 인상채득법, 이수영 원장(서울라인치과)의 보철 수복 재료에 따른 보철물의 파절 양상 및 해결책, 허인식 원장(허인식치과)의 Digital CBI, 천세영 원장(디지털허브치과)과 서정우 원장(원덴탈솔루션치과)의 ‘Magic4 보철의 Magic Point는 무엇인가?’ 등 지난해까지 총 33회 세미나가 진행됐다.
2월18일부터 시작하는 올해 상반기 ‘Prosthodontics on Friday’의 첫 연자는 박찬진 교수(강릉원주대학교 치과보철학교실)로, 치아 마모 환자의 임플란트 보철 수복 시 고려사항을 들려준다. 박휘웅 원장(서울에이스치과)의 임플란트 및 일반 보철을 이용한 마모환자 수복 강의 등 6월17일까지 총 9편의 보철 세미나가 펼쳐진다.(예고영상: https://youtu.be/eUhNgCExTLg)
실시간 채팅 시스템을 통해 시청자 궁금증도 현장에서 바로 해결해 준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좋은 질문을 뽑아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조인호 원장은 “치과의사가 진료하면서 직면하는 다양한 보철 문제를 효과적으로 해결하도록 도움을 주고 싶어 Prosthodontics on Friday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되었다”며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보철 세미나로 호평받고 있어 보람을 느끼고, 앞으로도 성공적인 진료에 도움이 되는 보철 프로그램 개발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