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에 ‘교정 바리스타’ 뜬다
덴올에 ‘교정 바리스타’ 뜬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2.15 11:1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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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대경ㆍ이종국 원장 진행하는 ‘Ortho Barista’ 오는 22일 첫 방송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컨텐츠 포털 덴올(denall.com)에서 교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인다.

오는 22일 첫 방송하는 ‘Ortho Barista’는 덴올에서 처음 선보이는 교정 프로그램이다. 교정 분야 대가로 손꼽히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이 진행자로 나서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한다.

첫 강의는 ‘임플란트를 위한 교정 & 임플란트를 안 하는 교정’을 다룬다. 결손 치아 수복 시 가장 대표적인 치료로 꼽히는 브릿지와 임플란트 시술 시 교정치료를 병행하거나 활용해서 더 나은 결과를 내는 방법을 공유한다.

‘사랑니 살려쓰는 교정’, ‘살짝 틀어진 앞니 간단하게 교정하기’, ‘투명교정시대, 어디까지 가능할까’ 등 10개에 달하는 수준 높은 강의가 준비되어 있다.

지대경 원장은 “틀에 박힌 이론보다는 치료 증례 위주로 강의를 진행해 일반의에게는 교정에 대한 지식을 흥미롭게 전달하고, 교정의에게는 교정 진단 시 치아수복과 결부시켜 치료 옵션에 대한 고민을 심도 깊게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싶다”며 “교정 전문 바리스타가 들려주는 재미있는 교정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강의 전 간단한 커피 레시피와 정보도 전달하며, 실시간 채팅창을 통해 좋은 질문을 올려준 시청자들에게 커피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이를 위해 두 원장은 실제 바리스타 자격증까지 취득했다. 

‘Ortho Barista’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이 나서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하는 교정 프로그램이다.
‘Ortho Barista’는 지대경 원장(서울메이교정치과)과 이종국 원장(압구정 오라클치과)이 진행을 맡아 최신 교정 트렌드를 전하는 교정 프로그램이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커피를 전문적으로 만들어주는 바리스타처럼 교정에 대한 전문지식을 알려주는 Ortho Barista와 더불어 화요일 점심 커피 한잔의 여유와 함께 교정에 대한 다양한 임상지식과 트렌드를 편하게 접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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