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근관치료’ 180개 임상증례로 답하다
‘재근관치료’ 180개 임상증례로 답하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2.17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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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치수기원 염증성 치근단 병소에 대해 풀어낸 도서 ‘재근관치료’가 군자출판사에서 나왔다.

근거에 기반한 교과서적인 기술로 집필된 이 책은 복잡한 재근관치료 증례에 대한 가이드 역할을 하고, 임상가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근관치료에 실패했을 경우 나올 수 있는 질문 중 가장 기본적인 10가지 질문을 중심으로 근관치료가 실패한 치아의 진단 과정부터 재근관치료 후의 단계까지 풀어내고 있다.

-역자 : 김의성, 송민주, 김선일, 이채환-페이지 : 536p-정가 : 150,000원-구입 :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 (tel : 031-943-1888)
△역자: 김의성, 송민주, 김선일, 이채환 △페이지: 536p △정가: 150,000원 △구입: 군자출판사(www.koonja.co.kr / tel. 031-943-1888)

세계 임상가들이 진행한 180개 임상증례를 수록하여 최신의 임상 견해와 술식에 대한 판단을 내리는 데 도움을 주고, 다양한 증례에 관한 1300장 임상사진과 직관적인 도표를 이용하여 설명함으로써 각 과정을 시각적으로 이해하도록 구성했다.

군자출판사는 “임상가들에게 근거에 기반한 진단 과정과 재근관치료 술식을 소개하고, 술식을 행할 때 차별화되는 요소들을 명확하게 제시하여 환자의 전반적인 구강건강을 구현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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