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의학회 “정년퇴임 교수 인생 2막 응원”
치의학회 “정년퇴임 교수 인생 2막 응원”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2.17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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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의학회는 37개 전문분과학회를 통해 정년퇴임하는 대상자를 확인한 결과 조혜원 교수(원광대 치과대학), 손우성 교수(부산대 치의학전문대학원), 박영국 교수(경희대 치과대학), 최병호 교수(연세대 원주의과대학), 경희문·최재갑 교수(경북대 치과대학), 류인철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가 이달 말로 교정을 떠난다고 밝혔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경희문 교수, 류인철 교수, 박영국 교수, 조혜원 교수, 최재갑 교수, 최병호 교수, 손우성 교수.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으로)경희문 교수, 류인철 교수, 박영국 교수, 조혜원 교수, 최재갑 교수, 최병호 교수, 손우성 교수.

김철환 치의학회장은 “치의학 발전을 위해 교수라는 직업을 평생의 업으로 이루어오신 조혜원, 손우성, 박영국, 최병호, 경희문, 최재갑, 류인철 교수님의 정년퇴임을 축하드리고, 앞으로도 치의학계의 발전을 위해 시대를 뛰어넘는 지성과 에너지로 이 시대의 등불이 되어주실 것을 기대하며 모두의 건강과 아름다운 인생 2막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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