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호평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호평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2.2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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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에 맛과 향까지 개선
외래 진료 시 100ml 보험적용도 가능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판매하는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우수한 감염 방지 효과와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치과 개원가에서 호평받고 있다.

구강악안면외과학회지에 게재된 ‘Chlorhexidine 사용에 따른 임플란트 수술 합병증 발생률 비교’에 관한 연구에 따르면 클로르헥시딘 0.12%액을 수술 전후 사용할 경우, 임플란트 수술 감염과 합병증 발생을 최대 2배 이상 낮춰 임플란트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

클로르헥시딘액은 감염방지 효과가 뛰어나 임플란트 수술 시 많이 사용되지만, 10일 이상 사용할 경우 치아 변색을 일으키는 단점이 있었다.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판매중인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우수한 감염 방지 효과와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호평받는다.
오스템임플란트에서 판매중인 구강 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우수한 감염 방지 효과와 뛰어난 착색 방지 효과로 호평받는다.

오스템 의약연구소는 국내 최초로 치아 변색 방지 기술인 ‘TSP(Tooth Staining Prevention System)’를 적용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를 개발해 기존 제품 대비 치아 변색 부작용을 30% 이상 개선했다. 2020년 출시되자마자 구강소독제의 ‘Non-staining 시대’가 열렸다는 호평을 받으며 큰 반향을 일으켰다.

맛과 향이 뛰어난 것도 장점이다. 민트향 감미제를 함유해 기존 구강 소독제의 단점 중 하나였던 쓴맛과 향을 없애 환자들의 사용 만족도가 높다. 인체에 유해한 타르 색소와 에탄올을 전혀 첨가하지 않아 구강 점막 자극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까지 1일 2회 15ml씩 가글하듯 사용하면, 구강 내 소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병원 내 구비하고 사용할 수 있는 500ml 대용량 타입은 물론이고, 환자들이 편하게 가지고 다니면서 사용할 수 있는 100ml 용량의 소포장 타입도 판매한다.

오스템 담당자는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는 오스템에서 자체 개발한 착색 방지 기술을 적용해 변색 걱정 없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데다, 맛과 향까지 좋아 치과의사와 환자 모두 사용 만족도가 높은 제품”이라며 “100ml는 외래 진료 시 보험 적용이 가능한 용량이기 때문에 별도의 복잡한 계산 없이 급여 청구도 간단히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오스템은 수술 전부터 일상생활까지 사용 가능한 구강 관리제 풀 라인업을 판매하고 있다. 수술 전부터 수술 후 10일간은 구강소독제 ‘오스템 클로르헥시딘액 0.12%’, 수술 후 10일 이후부터 한 달간은 ‘쿨제로 가글’, 이후에는 ‘쿨가글’로 관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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