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치대동문회 ‘연세조찬기도회’ 주관
연세치대동문회 ‘연세조찬기도회’ 주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3.07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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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가 주관한 17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3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이날 기도회에는 서승환 연세대 총장, 이효종 연세조찬기도회장, 손흥규 전 부총장 및 치대학장, 정문규, 김광만 전 치대학장, 김의성 현 치대학장을 비롯한 전현직 치대 교수와 동문회 임원들이 함께했다.

이정욱 연세치대동문회 부회장의 인도, 김광만 연세치대 교수의 대표기도, 김선용 연세치대동문회장의 봉독, 연세치대남성복4중창단 OB동문의 찬양 등이 이어졌다. 연세치대동문회는 연세조찬기도회 장학금도 기부했다.

연세대 치과대학 동창회(회장 김선용)가 주관한 17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3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연세대 치과대학 동문회(회장 김선용)가 주관한 177회 연세조찬기도회가 지난 3일 연세대 루스채플에서 열렸다.

신학대학 동창회와 총동문회 목회자회가 중심이 돼 1999년 4월 시작된 연세조찬기도회는 언더우드 선교사가 세운 연세대학교의 기독교 정신을 회복하고 계승·발전시키기 위한 목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각 단체가 주관하여 매월 첫째 목요일 아침 7시 약 50분간 예배형식으로 열며 연세대 교직원, 재단이사, 졸업동문, 학부모, 재학생, 국내외 대학인, 주민 등이 참석한다. 지금까지 2만5천여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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