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들,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
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전공의들, SCI급 저널에 논문 게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3.08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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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황의환)은 치주과 전공의 4명이 수련기간에 제1저자로 참여한 연구논문이 정상급 SCI저널에 출간 및 게재 승인됐다고 8일 밝혔다.

(왼쪽부터)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김상엽, 이광석, 이지영, 심정은 전공의.
(왼쪽부터)경희대치과병원 치주과 김상엽, 이광석, 이지영, 심정은 전공의.

발표된 연구논문 제목과 게재 저널은 ▲김상엽 전공의 ‘상악동막 천공이 된 상악동의 골이식술 시 콜라겐화 골이식재의 효과’(Journal of Clinical Medicine, IF=4.242) ▲이광석 전공의 ‘다양한 임플란트 식립 시기와 연조직 이식술에 따른 치조제의 부피 변화’(Journal of Clinical Periodontology, IF=8.728) ▲이지영 전공의 ‘상악동 골이식 시 수압거상법의 효과’(Clinical Oral Investigations, IF=3.573) ▲심정은 전공의 ‘골창의 크기와 차폐막 적용 유무가 상악동 골이식술에 미치는 효과’(Journal of Periodontal & Implant Science, IF=2.614)이다.

신승일 치주과장은 “4명의 전공의가 성실히 수련과 연구에 임한 덕분에 각자 작성한 연구논문이 SCI급 학술지에 모두 게재되는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치주와 임플란트 영역에 대한 폭넓은 연구와 교육으로 창출한 유의미한 성과가 의료 질 향상으로 이어지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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