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최우수 학회에 ‘치과보존학회’ 선정
지난해 최우수 학회에 ‘치과보존학회’ 선정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3.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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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의학회 정기이사회 및 정기감사
대한치의학회 2021회계연도 4회 정기이사회가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치의학회 2021회계연도 4회 정기이사회가 치과의사회관 강당에서 열리고 있다.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는 지난 25일 열린 정기이사회에서 2021 회계연도 최우수 학회로 대한치과보존학회, 우수학회로 대한치과이식임플란트학회, 대한안면통증구강내과학회, 대한측두하악장애학회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4월15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되는 대한치의학회 7차 정기총회에서 열린다.

대한치의학회 2021회계연도 4회 정기이사회.
대한치의학회 2021회계연도 4회 정기이사회.

이날 이사회에서 최영준 공보이사는 지난 이사회에서 다룬 ‘치의학의 정의 및 치과의사의 업무범위’ 제정의 건에 관해 각 회원학회, 치과대학 및 관련 유관단체의 의견조회를 거쳐 최종 정리한 제정(안)을 발표했다. 최종안은 총회 안건으로 상정키로 했다.

대한치의학회 2021 회계연도 정기감사.
대한치의학회 2021 회계연도 정기감사.

한편 치의학회 국윤아·김영수 감사는 지난 18일 2021 회계연도 정기감사를 실시하고 지난 1년 동안 추진한 주요 사업 실적 및 예산집행의 적정성 등을 점검했다.

김영수 감사는 “김철환 회장이 대한치과의사협회 회장직무대행 역할을 수행하면서도 흔들림 없이 회무를 이끌어주신 것에 감사하다”며 “치의학회가 수행한 치과의사전문의 통합치의학과 경과조치에 따른 교육사업이 종료되었으므로 지속적인 회무 발전을 위해서는 향후 고유목적사업을 새로이 개발하는 것이 절실한 시점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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