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어미디어는 김평식 원장(수원 초이스치과)이 지난 3년 동안 APEX 근관치료연구회의 페이스북에 올렸던 자료를 엮어 ‘Endo. Casebook’을 출간했다.
치과보존과 전문의인 김 원장은 APEX 근관치료연구회를 통해 꾸준한 세미나와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평식 원장은 “변수가 많은 근관치료의 특성상 잘 될 때도 있지만 이유도 모르고 해결이 되지 않는 경험을 하면서 다른 술자와 경험을 공유하고자 꾸준히 케이스를 정리해왔다”며 “초심자에게는 결과에 대한 비교 사례가 되고, 경험이 있는 분들에게는 조그만 임상팁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 서적은 덴트포토 케이스북에서 온라인으로도 볼 수 있으며, 덴트포토 공동구매와 오픈마켓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덴트포토 치과의사 회원이라면 누구나 개설할 수 있는 덴트포토 케이스북은 온라인에서 나만의 케이스를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이다.
이학철 원장의 ‘치주치료와 예후’, 임필 원장의 ‘임플란트 베이직’, 김용서 원장의 ‘디지털 가이드 임플란트 수술’이 케이스북으로 출간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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