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치과의사회 돛 올린 ‘YESDEX 2022’
부산치과의사회 돛 올린 ‘YESDEX 2022’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4.11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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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DEX(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에서 첫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올해 주최 지부 공동대회장인 한상욱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장 등 조직위원 전체가 모여 올해 11월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는 YESDEX 2022의 성공적인 개최를 다짐했다.

‘YESDEX(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YESDEX(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 2022’ 조직위원회가 지난 5일 부산광역시 치과의사회관에서 1차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이날 운영위원회는 YESDEX 2022 김기원 조직위원장, 차상조 부위원장을 비롯한 8개 본부의 본부장 및 운영위원을 임명한 뒤 추진일정과 예산안 등을 논의했다.

한상욱 공동대회장은 “지난주 BDEX 2022 개최로 많이 노고가 컸을 텐데, 바로 YESDEX 2022 제1차 운영위원회 회의를 열게 되어 많이 힘드시겠지만 올해가 임기 마지막 해인 만큼 위원님들의 수고를 부탁드리며, 유종의 미를 거두자”고 당부했다.

김기원 조직위원장은 “올해 개최되는 YESDEX 2022는 그동안 코로나19로 힘든 터널을 지나오면서 회원들이 힐링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국립 치의학연구원 부산 유치를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대회를 준비할 예정이니 올 한해 동안 운영위원님들의 수고와 많은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상욱 부산시치과의사회장(왼쪽)과 두드림 커뮤니케이션 강진영 대표.
한상욱 부산시치과의사회장(왼쪽)과 두드림 커뮤니케이션 강진영 대표.

운영위원회 이후에는 YESDEX 2022 대행사인 두드림 커뮤니케이션(대표 강진영)과 업무대행 협약식을 열고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YESDEX 2022 조직위는 “올해로 11년째를 맞는 YESDEX는 새로운 10년 그리고 100년을 준비하는 첫 시작의 의미를 갖는 만큼 성공적 개최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다할 것”이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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