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의사-위생사-기공사 ‘디지털 치과진료’ 함께 들어요~
치과의사-위생사-기공사 ‘디지털 치과진료’ 함께 들어요~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04.14 08: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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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 4월24일 개최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오는 24일 서울 마곡 오스템 본사에 마련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에서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를 연다.

김용진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장, 서슬기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이 연자로 나서 치과의사-치과위생사-치과기공사가 함께 수강할 수 있는 특별한 강연을 선사한다.

‘완전 무치악 환자, 구강스캐너로 쉽고 편하게 수복하기’를 주제로 구강 스캐너를 폭넓게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공유한다.

첫 강의는 김용진 원장이 ‘완전 무치악 환자를 위한 intraoral scanner 사용! 이것만은 알아두자!’를 연제로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Trios intraoral scanner(IOS)의 특장점을 상세히 알려준다.

이어 김용진 원장과 이대우 소장이 ‘완전 무치악 케이스에서 IOS로 할 수 있는 것들(우리를 편하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과 임상 적용)’을 연제로 Implant 치료에서 IOS의 유용성과 활용방법, Copy Denture 술식, chairside & lab workflow를 다룬다.

(왼쪽부터)김용진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장, 서슬기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
(왼쪽부터)김용진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장, 서슬기 포천우리병원 치과센터 진료팀장, 이대우 처음치과기공소장.

오후에는 김용진 원장이 스캐너 사용법, case별 스캔 전략을 알아본 뒤 Trios를 이용한 scan, workflow 등 다양한 실습을 벌인다.

서슬기 팀장은 ‘치과위생사가 알아두면 좋은 IOS 작동 및 관리 노하우’, ‘Model에서 Trios를 이용한 scan 실습 후 정확도 분석’, 이대우 소장이 치과의사와 치기공사들을 대상으로 ‘Trios scan / model scanner 파일 활용방안’, ‘Copy denture 사용 시와 미 사용시 denture case’, ‘원내 3D printer를 이용한 copy denture 출력’ 등에 관해 강의한다.

세미나가 열리는 오스템 디지털 임플란트 세미나실은 구강스캐너 TRIOS 4, 3D 프린터 OneJet DLP, 밀링장비 OneMill 5x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와 SW를 설치해 구강스캔, 가이드 플래닝, Crown, Bridge, Inlay 보철 설계 및 출력 등 다양한 디지털 관련 실습이 가능하다. 전 좌석에 TRIOS 4 최신 모델과 듀얼 모니터를 구비하고 있다.

오스템 담당자는 “이번 디지털 트리니티 세미나는 치과의사, 치위생사, 치기공사와 함께 전반적인 디지털 치과진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구강스캐너 활용 노하우를 제대로 전수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라며 “Old denture scan, Case별 scan 실습, Scan data 분석 및 추출 등 다양한 실습 기회까지 제공해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문의: 070-4394-7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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