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ugh Cases 시리즈3 턱관절질환’ 출간
‘Tough Cases 시리즈3 턱관절질환’ 출간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4.22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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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년간 치과의사 및 구강악안면외과 전문의로서 수많은 환자들을 진료한 저자의 ‘골치 아픈 증례들’을 엮은 Tough Cases 시리즈의 세 번째 도서 ‘Tough Cases Vol. 3: 턱관절질환’이 군자출판사에서 나왔다.

치아우식증, 치주염, 부정교합과 함께 ‘치과 4대 질환’에 속하는 턱관절질환은 막상 치과의사들이 어려워하는 분야다.

턱관절은 치과진료 시 치과의사들이 피할 수 없는 해부학적 구조물이며, 정상적인 치료치료 후에도 턱관절장애가 발생하는 빈도 또한 높기 때문에 모든 치과의사가 관련지식을 습득해야 한다.

△저자: 김영균, 김상윤 △페이지: 456p △정가: 10만원 △구입문의: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 tel)031-943-1888
△저자: 김영균, 김상윤 △페이지: 456p △정가: 10만원 △구입문의: 군자출판사 www.koonja.co.kr, tel)031-943-1888

김영균-김상윤 저자는 50여 턱관절질환 임상증례를 ‘진료일지–문제목록–해결과정-저자 코멘트’의 체계적인 흐름으로 제시한다.

턱관절질환의 다양한 병인론, 발병기전, 감별진단 및 치료법 등 심도 깊은 고찰과 더불어 민감한 의료분쟁 사례까지 포함하여 실제 임상 현장에서 통합적인 진단과 치료를 적극적으로 시행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군자출판사는 “모든 치과진료와 연관이 깊지만 치과의사들이 특히 어려워하는 분야인 턱관절질환을 일반 치과의사의 입장에서 다루는 방법을 제시하고 있어, 턱관절 진료를 수행하지 않는 치과의사들이 감별진단이나 턱관절장애 관련 지식을 갖추고 유사한 사례를 직면하였을 때 대처할 능력과 소양을 쌓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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