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치과병원 ‘어린이-어버이날’ 기념품 선물
서울대치과병원 ‘어린이-어버이날’ 기념품 선물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5.0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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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학교치과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치과병원을 찾은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이벤트를 벌였다.

어린이날을 앞둔 4일에는 치과병원을 찾은 어린이 환자에게 장난감 블록·반지 등 기념품을 선물하고, 6일에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원한 모든 환자에게 구강위생관리용품을 증정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김현태 교수(왼쪽 첫 번째)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서울대치과병원 소아치과 김현태 교수(왼쪽 첫 번째)가 어린이날 선물을 증정하고 있다.

어버이날 기념행사에서는 치의료관리담당 윤혜정 교수(구강병리과)가 치과보철과를 내원한 최고령 정세진 씨(87세)를 찾아가 카네이션 꽃다발과 칫솔, 치약, 치실 등 구강위생용품을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윤혜정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최고령 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서울대치과병원 윤혜정 교수(왼쪽에서 두 번째)가 최고령 환자에게 꽃다발과 기념품을 증정했다.

구영 서울대치과병원장은 “어린이의 치아건강은 성인이 되어서도 예쁘고 고른 치아를 가질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구강건강은 전신건강과 밀접하게 연결되며, 특히 노년층의 구강상태는 건강수명 연장이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영향을 미친다”라며 “서울대치과병원은 어린이부터 어르신까지 병원을 찾는 모든 연령층의 환자분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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