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플란트 판매량 세계 1위 기업 오스템임플란트(대표이사 엄태관)는 '제49회 상공의 날' 기념으로 산업자원통상부(이하 산업부) 장관이 시상하는 '국가 발전에 기여한 기업'에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상공의 날 기념식'은 산업부와 대한상공회의소가 국가경제 발전과 지역사회에 기여한 상공인의 노고를 치하하고, 국내 상공업 발전을 다짐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재외 및 교포상공인 분야'에서 중국 광동법인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산업부 관계자는 "오스템임플란트가 대한민국 경제 발전과 수출 지역 다변화, 국위선양 등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며 "현지 법인이 중국 교민사회 발전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선정 사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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