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충전재 등 국표원 신기술 인증
치과 충전재 등 국표원 신기술 인증
  • 덴탈투데이
  • 승인 2022.05.18 17:0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제공=국가기술표준원) © 뉴스1

수입 대체 효과가 기대되는 치과 신경치료 충전재 등 산업기술 혁신을 이끌 28개 신기술·15개 신제품이 공개됐다.

국가기술표준원은 18일 '2022년 제1회 신기술(NET)·신제품(NEP)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하고 43개의 혁신적인 신기술과 신제품에 인증을 부여했다.

신기술(NET) 인증에는 총 146개 기술이 신청했으며 3단계 심사를 거쳐 28개(인증률 19%) 혁신기술에 인증을 부여했다.

정보통신 분야 신기술로는 지상전파(5㎓ 주파수 대역) 송출방식을 활용해 위성항법(GPS)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무인항공기를 운항할 수 있는 기술이 선정됐다. 해당 기술은 무인항공기 핵심기술인 대체항법 기술의 역량 증대 필요성에 부응하는 한편 선진국과 대등한 기술력을 확보했다는데 의의가 있다.

또 화학·생명 분야 신기술로는 저온 식품의 보관·유통 중 부적절한 온도 노출 여부를 사용자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온도변화 스티커 제조기술이 뽑혔다. 이 기술로 기존 고가로 책정되어 왔던 저온배송 안전장치 분야를 대체할 수 있게 됐다.

신제품(NEP) 인증은 총 132개의 신청 제품에 대한 심사를 통해 혁신성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개척이 기대되는 15개 제품(인증률 11%)을 선정했다.

화학·생명분야 신제품에는 치과 신경 치료 시 사용하는 임시 충전재로 미생물막 제거 기능이 향상돼 수입제품 대체효과가 기대되는 젤 타입 근관첩약체가 선정됐다. 재활용이 어려웠던 면섬유 폐기물을 활용해 기존 목재패널을 대체하고 환경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재활용 섬유패널은 건설·환경분야 신제품으로 선정됐다.

이상훈 국가기술표준원장은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상승 등으로 어려워진 경제 여건을 조기에 극복할 수 있도록 인증 기업들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서달라"며 "우리 기업의 혁신적인 기술이 조기에 상용화되고 새로운 제품이 세계 시장에 널리 진출하고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