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치연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관리’ 지침 펴내
충·치연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관리’ 지침 펴내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5.20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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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치예방연구회(공동대표 송근배·황윤숙)가 코로나19 방역이 완화된 환경에 대비하는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관리’ 지침을 펴냈다.

지난해 발간한 ‘올바른 구강 관리로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를 통해 ‘구강과 코는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속으로 들어오는 입구이므로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 구강을 잘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원칙을 실천하는 방안을 제시했다면, 이번 지침서는 ‘마스크를 벗고 우리가 일상적으로 실천해야 할 내용’을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구강건강뿐 아니라 금연, 금주 등 전신건강을 위한 습관 변화도 언급한다. 자일리톨 껌으로 면역력 높이기, 각 지역에서 진행되는 구강보건사업에 참여하기 등도 담았다.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관리’ 카드뉴스.

황윤숙 대표는 “마스크를 벗고 일상으로 돌아오면서 전신건강과 구강건강이 함께 건강해질 수 있도록 충·치예방연구회에서 함께하겠다. 지침서 권고내용을 잘 실천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코로나19 이후 구강건강관리’ 포스터와 카드뉴스는 충·치예방연구회 홈페이지(dentia.org)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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