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복 교수 논문, ITI 새 온라인 플랫폼에 첫 게재
이성복 교수 논문, ITI 새 온라인 플랫폼에 첫 게재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6.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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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경희치대병원 이성복 교수(생체재료보철과)의 논문이 오는 23일 오픈하는 ITI(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국제임플란트학회) 학술지 ‘포럼 임플란톨로지쿰(Forum Implantologicum)’의 온라인 플랫폼에 가장 첫 번째로 게재된다.

연 2회 영어로 출간돼온 ‘peer-reviewed journal’인 포럼 임플란톨로지쿰은 새롭게 ITI 홈페이지(iti.org)의 온라인 플랫폼을 통해 콘텐트를 제공한다. 세계 1만8000명이 넘는 ITI 펠로우 및 회원에게 다양한 언어(브라질-포르투갈어, 중국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 이탈리아어, 일본어, 스페인어, 터키어)로 읽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성복 교수의 ‘고령-장애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옵션의 우선순위’ 논문.

이번에 선정된 이성복 교수의 ‘고령-장애자를 위한 임플란트 치료 옵션의 우선순위’ 논문은 이 교수가 ‘고령-장애자를 위한 치료법’에 집중해 완성한 치료가이드라인이다. 이석원 교수(생체재료보철과)와 홍성옥 교수(구강악안면외과, ITI 팰로우)가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강동경희치대병원 이성복 교수(생체재료보철과).

ITI는 스위스 베른에 본부를 두고 임플란트 치의학 분야의 국제 전문가들로 구성된 학술단체다. 한국인 최초로 2001년에 ITI의 펠로우가 된 이성복 교수는 2017년부터 2020년까지 ITI 한국지부회장을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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