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악안면성형재건외과학회(회장 김선종)는 지난 18일 강동경희대 치과대학병원에서 30대 임원워크숍을 열어 학회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양병은 정책위원장이 세부 전문의 신설, 문성용 수련교육이사는 인정의 수련기관 파견, 김성곤 편집위원장이 작년 9월에 scopus에 등재된 대한악안면성형외과학회지(MPRS)에 대해 주제발표했다.
김성곤 편집위원장은 “최근 2년간 MPRS 피인용횟수가 144회에 이르고, 올해는 247회로 2배 가까이 증가하여 SCI 도전도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이날 7회 턱얼굴미용연수회도 열렸다. 최진영 교수(서울대), 윤규식 원장(에버엠치과)은 수술 강의를, 김희진 교수(연세대)와 권민수 원장(올소치과의원) 등이 미용시술 강의, 라이브 시술, 핸즈온을 진행했다.
홍성옥 미용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 연수회는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핸즈온은 선착순 30명 모두 등록하고, ‘미용정복- 기초에서 실전까지!’를 주제로 기초 해부학부터 임상 노하우를 공개하는 강의와 라이브 시술, 핸즈온에 보톡스와 필러까지 폭넓게 다뤄 현장 호응이 뜨거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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