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환자 치과 치료’ 집중 해부한다
‘노인환자 치과 치료’ 집중 해부한다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07.12 08: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8월 개최
치과의사 보수교육 4점…이달 말까지 사전등록

대한치의학회(회장 김철환)가 8월28일 서울 코엑스 E홀에서 개최하는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에서 ‘노인환자 치과치료’를 중점 주제로 잡고 집중적으로 다룬다.

허민석 조직위원장은 “노령화시대를 맞이하여 치과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연령대가 급격히 높아짐으로 인한 치과의료 환경 변화에 대비하기 위해 노인환자 치료를 핵심 주제로 다채롭게 구성하고 해당 주제에 맞는 최고의 연자 강연을 마련하였다”고 전했다.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연자진.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연자진.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
대한치의학회 창립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학술프로그램.

허 조직위원장은 또 “특히 김경민 교수의 ‘골다공증의 진단 및 관련 약제’, 함봉진 교수의 ‘치과 수술/치료 후 정신과적 문제’ 강연은 치과치료에 필요하지만 메디컬 분야 주제라 치의학 분야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내용을 다루며, 연자들이 제출한 초록을 보니 매우 흥미롭고 재미있는 강연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치과의사 보수교육점수 4점이 인정되는 이번 학술대회는 7월31일까지 사전등록하면 된다. 대한치의학회 20주년 기념 종합학술대회 웹사이트(페이지(https://www.kads2022.or.kr)에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등록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