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치과위생사회는 지난달 27일 수원에서 개최된 ‘2022년 제3차 경기도 치과계 단체장 간담회’를 주최했다.
이 자리에는 김순례 경기도치과위생사회장을 비롯해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 이승종 경기도치과기공사회장, 문세규 한국치과의료기기산업협회장 등이 참석해 현안을 논의했다.
김순례 회장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19대 집행부 출범’을 알리고, 일-가정 양립의 어려움으로 인한 인력문제를 언급하며 “상호 신뢰를 기반으로 위법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배려하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최유성 경기도치과의사회장은 “각 단체의 중점 현안과 안건을 더 많은 치과계 단체와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하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추후 간담회 안건을 구체화하여 치과 관련 단체가 상생ㆍ발전하도록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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