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생과학회 윤미숙 13대 회장 선출
치위생과학회 윤미숙 13대 회장 선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2.11.01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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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치위생과학회 13대 회장에 윤미숙 신한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가 선출됐다.

지난달 22일 개최된 한국치위생과학회 종합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회장에 선출된 윤미숙 교수는 2023년 1월부터 2024년 12월까지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됐다.

윤미숙 당선인은 “한국치위생과학회 출범 멤버로서 많은 회원들께서 믿고 맡겨주신 만큼 의미가 크다. 학회의 지속적인 성장과 국제학술지로의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치위생과학회 13대 회장에 선출된 윤미숙 교수(신한대 치위생학과).
한국치위생과학회 13대 회장에 선출된 윤미숙 교수(신한대 치위생학과).

윤미숙 회장은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학술이사, 연수이사 등을 역임하고, 현재 치위생정책연구소 공동대표직를 맡고 있다. 치과위생사의 권익 증진 및 지역사회 봉사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2014년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2021년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청목봉사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2010년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격상된 한국치위생과학회 학회지 ‘Journal of Dental Hygiene Science’는 2013년, 2017년에 이어 현재까지 등재학술지로 유지평가를 받아 위상을 확고히 했다.

공동 발간하는 대한치위생과학회지 ‘Journal of Korean Dental Hygiene Science’도 발간 2년 만에 한국연구재단 등재지 신규 평가에서 ‘등재후보지’로 평가받는 성과를 이루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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