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 “유니트체어 K3, 글로벌 4만대 판매 돌파”
오스템 “유니트체어 K3, 글로벌 4만대 판매 돌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2.11.14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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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ㆍ디자인ㆍA/S 호평
내년 1월까지 고객감사 이벤트 진행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4만대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오스템 측은 “출시 이후 치과계 호평을 받으며 국내 유니트체어 시장 점유율 1위 자리에 올라있는 K3가 2016년 해외시장에도 본격 진출해 지난해 글로벌 3만대 누적판매를 돌파한 데 이어 1년 만에 4만대 판매라는 놀라운 성과를 달성했다”고 14일 밝혔다.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의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4만대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3’가 글로벌 4만대 누적 판매를 기록했다.

K3의 성장비결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 신속한 A/S로 꼽힌다.

개발 단계부터 치과 인테리어를 고려한 디자인 개발에 심혈을 기울인 K3는 ‘Healing Tube’를 컨셉으로 곡선을 살린 디자인을 선보여 술자와 환자 모두에게 편안함을 제공하고 다양한 컬러로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품질·고성능 제품을 기본으로 탑재해 사용자의 진료 편의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했고, 차별화된 A/S를 실시해 고객 만족 제고에도 앞장섰다.

오스템은 전국에 80여명의 전문 기술인력을 확보해 문제 발생 시 24시간 이내 방문서비스를 진행한다. 여기에 Before Service 제도를 운영, 정기 방문 점검 서비스도 실시한다.

K3 후속 모델인 ‘K5’ 또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주목받는다.
K3 후속 모델인 오스템임플란트 유니트체어 ‘K5’.

K3 후속 모델인 ‘K5’ 또한 업그레이드된 디자인과 진료 편의성으로 주목받는다. 최신 트렌드 색상을 적용해 치과 인테리어를 돋보이게 하는 것은 물론, 9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충족시킨다.[*K5 홍보영상: https://www.denall.com/vod/play?id=3544]

K5는 등판을 슬림하게 설계해 무릎 간섭을 최소화했으며, 하판 상승 기능을 탑재해 더 정확한 진료가 가능하다. 유지관리도 편하다. 선이 없는 무선풋으로 깔끔한 진료환경을 구현하며, 살균수 공급장치를 선택하면 수관 내 세균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K5는 뛰어난 디자인 경쟁력을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주최 우수디자인(GD) 대통령상, IF Design Award 2022 본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오스템 담당자는 “K3는 2016년 해외시장에 첫 진출한 이후 중국, 미국, 러시아 등 판로를 넓혀가며 72개국에 수출 중이며, 후속모델인 K5 또한 내년 IDS에서 세계시장에 첫선을 보이고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오스템은 K3 글로벌 누적 4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해 고객감사 이벤트를 실시한다. 내년 1월까지 오스템 체어 구매고객에게 대당 1장의 경품권을 증정한 뒤 추첨을 거쳐 100인치 TV, 아이패드 프로, 아이패드 에어 등 푸짐한 선물을 증정한다. 내년 2월9일 저녁 8시 덴올(denall.com)과 유튜브를 통해 추첨을 생중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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