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EEDC 8년 개근’ 오스템, 주빈국 대표기업 활약 예고
‘AEEDC 8년 개근’ 오스템, 주빈국 대표기업 활약 예고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1.11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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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는 2월7~9일 두바이에서 개최되는 ‘AEEDC(아랍에미레이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 2023’에 참가해 기술력과 제품을 알린다.

AEEDC는 중동, 아프리카, 남아시아(MENASA) 지역에서 열리는 치과 기자재 분야 전시회 가운데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지난해 6만6000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다. 올해는 세계 155개국에서 3600여 업체가 부스를 개설한다.

오스템은 2016년부터 8년 연속 이 전시회에 참여하며 브랜드를 알리고 중동지역에서 확고한 입지를 다졌다.

올해는 ‘A Global Leader in Total Dental Solution’을 컨셉으로 15개 부스에 이르는 대형 전시공간을 조성한다.

AEEDC 2023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디자인 시안
AEEDC 2023 오스템임플란트 부스 디자인 시안

체어존(K5, K3), 영상장비존(T2), 교보재존, 의약·재료존(A-Oss, Q-Oss+, OssMem, OssBuilder, HySil Plus), 임플란트존(TSⅢ CA, TSⅢ BA), 소장비존 등 기능적으로 분할 구성해 참관객이 제·상품과 서비스를 살펴보고 체험하며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체험 서비스를 극대화한 핸즈온존과 다과를 즐길 수 있는 케이터링존을 마련하고 사진과 SNS을 활용한 다채로운 이벤트도 펼쳐 편의와 재미를 선사한다.

오스템임플란트 담당자는 “대한민국이 올해 AEEDC의 주빈국으로 선정된 만큼 국내 치과산업 및 치과 브랜드의 세계적 위상을 재확인할 좋은 기회”라먀 “한국을 대표하는 치과기업으로서 오스템임플란트의 우수성과 선도적인 기술력을 널리 알리고 세계 각국 참관객의 기대를 충족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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