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올 ‘금요보철’ 올해 ‘총의치’ 다룬다
덴올 ‘금요보철’ 올해 ‘총의치’ 다룬다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1.24 09:2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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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3일 저녁 8시 첫 방송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운영하는 치과 포털 덴올(denall.com)의 인기 교육 프로그램 ‘금요보철(Prosthodontics on Friday)’이 새해를 맞아 새로운 주제와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는다.

올해 금요보철의 핵심 주제는 ‘Back to the Basic-총의치'로, 임플란트 보철의 바탕이 되는 가철성·고정성 보철의 원리와 기본을 되짚는다.

첫 강연은 2월3일 저녁 8시부터 라이브로 진행된다. 대한치과보철학회 22~24대 회장을 역임한 최대균 명예교수와 조인호 원장, 정문규 명예교수가 함께 출연해 ‘무치악 환자의 진단과 치료 계획’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나눈다.

3월부터는 본격적인 총의치 강연이 펼쳐진다. 무치악 인상채득부터 틀니 제작 방법까지 실제 임상에서 꼭 필요한 내용을 핵심적으로 짚어낸 보철 세미나가 이어진다.

매회 생방송으로 시청자들이 궁금한 내용을 채팅으로 묻고 답하며 뷰센 덴탈 세트, 스타벅스 커피쿠폰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벌인다.

라이브를 놓치더라도 무료 제공되는 다시보기(https://www.denall.com/program?id=39)를 통해 언제든 방송 시청이 가능하다.

덴올 담당자는 “지금까지 금요보철은 임플란트 보철 관련 주제를 주로 다뤘는데, 주 시청자인 치과의사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올해부터는 총의치, 국소의치 등 더 다양한 주제를 폭넓게 아우를 예정”이라며 “치과의사의 진료에 실질적 도움을 주는 보철 주제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임상 발전에 기여하는 방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금요보철은 조인호 오스템임플란트 치의학연구원장이 좌장으로 진행을 맡으며 2020년 8월 첫 방송 이후 현재까지 총 51편이 방송됐다. 그간 35명에 달하는 연자가 출연하고 누적 조회수는 20만 뷰를 넘어섰다. 특히 ‘HOT ISSUE’, ‘문제 해결 시리즈’, ‘디지털 특강’ 등 다양하고 참신한 형식을 통해 치과 보철지식을 전달하고 실시간 쌍방향 소통으로 임상현장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며 인기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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