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구협, 황윤숙 치위협회장 고문 위촉
치구협, 황윤숙 치위협회장 고문 위촉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2.20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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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회장 임지준)는 대한치과위생사협회와 지난 13일 간담회를 열어 치매환자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두 단체가 협력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황윤숙 치위협회장을 치구협 고문으로 위촉했다.

임지준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장이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오른쪽)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임지준 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장이 황윤숙 대한치과위생사협회장(오른쪽)에게 위촉패를 전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우리나라 치매환자 구강건강관리의 제도적, 정책적 한계와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구강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인식개선운동의 필요성과 이를 위한 세부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왼쪽부터)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이혜림 국제이사, 임지준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 이미애 총무이사.
(왼쪽부터)대한치매구강건강협회 이혜림 국제이사, 임지준 회장, 대한치과위생사협회 황윤숙 회장, 이미애 총무이사.

두 단체는 치매안심센터 내 치과위생사 배치를 비롯한 치매환자 구강건강증진을 위한 정책 개발 및 국회 공청회 개최를 통한 정책 제안, 치매환자 구강관리를 위한 교육 자료 및 구강관리용품 개발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에 협력하고, 향후 지속적인 교류와 노력을 함께 해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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