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내생 치과병원 등원식 연 경희치대
원내생 치과병원 등원식 연 경희치대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3.13 1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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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치과대학은 지난 2일 학부모 초청 간담회에 이어 원내생의 치과병원 등원식을 열었다.

등원식은 본과 2학년까지 치과대학에서 이론교육을 받은 학생들이 본과 3학년이 되어 치과병원 에서 임상교육을 받고 실제 환자 진료를 진행하며 예비 치과의사로서 성장하게 된 것을 축하하는 자리다.

최병준 치의학과장의 사회로 진행된 등원식에는 김성완 경희대 의무부총장 겸 경희의료원장, 정종혁 치과대학장, 신승윤 교무부학장, 권용대 연구부학장, 박기호 교정과장, 김덕수 보존과장, 노관태 보철과장, 최성철 소아치과장, 김규태 영상치의학과장, 신승일 치주과장과 본과 3,4학년 학생들이 참석했다.

정종혁 학장은 “치대를 졸업하면 대부분 치과 진료에 전념하는 임상의가 되겠지만 기초의학자나 의학 행정가 등 다양한 진로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적성과 사회적 기여를 염두에 두고 준비하는 원내생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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