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위협 중앙회, 대전·충남회와 현안 논의
치위협 중앙회, 대전·충남회와 현안 논의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3.14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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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치과위생협회 중앙회와 대전·충남회 임원진 간담회가 지난 11일 대전·충남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치위협 황윤숙 회장, 박정란 부회장, 강경희 학술이사와 대전·충남회 송은주 회장 등 임원진이 참석했다.

중앙회는 각 시·도회 보수교육 활성화와 정회원수 증대방안, 최근 일부 대학에서 진행 중인 ‘성인 재직자 반’ 입학 전형 이슈에 대한 대응 등을 설명하고 시·도회 차원의 협조와 활동을 당부했다.

대전·충남회는 대전·세종회와 충남회 분리 건의 문제점, 회무 운영상 어려움을 토로하고 중앙회의 특단 조치를 요구했다. 치위협 숙원사업인 ‘치과위생사 의료인화’에 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황윤숙 회장은 “각 시·도회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직접 듣고 해결하면서 소통과 화합으로 치과위생사 발전을 위해 서로 협력하고 회원들을 위해 노력하면서 나아가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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