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치과의사회 권긍록 차기회장 선출
공직치과의사회 권긍록 차기회장 선출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3.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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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치과의사회는 지난 17일 서울대병원 강남센터 대회의실에서 52차 정기대의원 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구영 회장이 대의원 의장으로 선출됐고, 부의장은 배아란 교수가 유임됐다. 차기회장으로는 권긍록 교수(경희대)가 선출됐다. 감사는 이삼선·한상선 교수가 유임됐다.

시상식에서는 장애인 진료에 헌신해온 백승호 교수(서울대 치의학대학원)와 김인선 교수(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 전공의협의회 발전에 공헌해온 박정현 대표(경희대)와 강현모 총무(연세대)가 대한치과의사협회장 표창패를 받았다.

공직치과의사회는 52차 정기대의원 총회

총회는 72차 대한치과의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에 상정할 안건으로 △전공의 2년 수료 외국수련 치과의사전문의자격인정처분 무효 확인 상고 건에 대한 참가 또는 지원 요청의 건 △치과 전공의 법 입법 재촉구안 △치과감염 관련 수가신설 촉구의 건을 의결했다.

구영 회장은 “공직지부 50년사 편찬이 순조롭게 마무리되어 발간됨을 뜻깊게 생각하며 지난 3년간 회무에 충실히 임해준 임원과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신임 권긍록 회장을 중심으로 공직지부가 더 큰 발전을 이루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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