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전북대 치과대학에 장학금 10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7일 전북대 치과대학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는 이동진 네오바이오텍 국내사업본부장, 서봉직 전북대 치과대학장, 장학금 수혜 학생 6명이 참석했다.
네오바이오텍은 산학 협력 및 후학 지원의 일환으로 지난해부터 △서울대 △연세대 △경희대 △단국대 △전북대 △부산대 등 치과대학에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전국 치과대학생 100명에게 약 1억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네오바이오텍 이동진 본부장은 “미래 의료계를 빛낼 인재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학업을 포기하지 않고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서봉직 학장은 “지역 인재들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도록 신경 써준 네오바이오텍에 감사하며, 학생들이 훌륭한 치과의사로 성장하는 데 장학금을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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