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K Link System’ 임플란트 보철 판도 바꿀까?
‘YK Link System’ 임플란트 보철 판도 바꿀까?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3.05.19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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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바이오텍 심포지엄 6월4일 세종대서 개최
4개 세션 운영, 중국 치과의사 대거 참가
다양한 프로모션ㆍ이벤트에 푸짐한 경품 제공
배우 정경호 포토타임으로 색다른 즐거움 선사
네오바이오텍이 6월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YK, The Game Change’를 타이틀로 ‘2023 NeoBiotech SYMPOSIUM’을 개최한다.
네오바이오텍이 ‘YK, The Game Change’를 타이틀로 ‘2023 NeoBiotech SYMPOSIUM’을 개최한다.

네오바이오텍(대표 허영구)이 6월4일 세종대학교 광개토관에서 ‘YK, The Game Change’를 타이틀로 ‘2023 NeoBiotech SYMPOSIUM’을 개최한다.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네오가 자체 개발한 혁신적인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시스템 ‘YK Link System’을 본격 소개한다.

‘게임 체인저’ YK Link System 온다

지난해 12월 공개된 ‘YK Link System’은 ‘Screw Hole Free But, Detachable Prostheses’를 콘셉트로 기존 SRP, CRP, SCRP의 단점을 극복한 차세대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으로 평가된다. 허영구 대표를 비롯한 연구원 10명이 7년여에 걸쳐 개발했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YK Link System을 소개했다.
네오바이오텍 허영구 대표가 지난 18일 기자간담회에서 YK Link System을 소개했다.

‘YK Link System’은 크라운 결합용 YK 실린더가 YK 어버트먼트 위에 결합되는 이중 체결 방식이다. 스크류가 아닌 니티놀 소재의 고탄성 스냅 구조를 통해 보철이 연결되어 간편한 탈부착이 가능하다.

기존 Screw Type보다 더 간편하게 보철 탈부착이 가능해 시술시간 감소는 물론 유지보수가 용이하다. 어버트먼트와 보철물 연결에 10~30초, 제거에 2~3초 등 보철물 세팅에 5분이면 충분하다. CRP Type과 같이 스크루 홀이 없어 심미적이다.

실린더 위의 보철 6mm 캔틸레버 지점에 1,100N(110kg)의 힘을 천천히 가했을 때 어버트먼트와 실린더에 아무 변화가 없을 만큼 측방압에도 견고하다.

치과기공소에서 지르코니아 크라운과 YK 실린더가 결합된 상태로 치과에 제공되므로 구강 내에서 별도의 과정 없이 클릭만으로 보철물을 바로 연결할 수 있다.

내구성을 강화하고 환자의 구강상태 변화나 저작 습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어나는 어버트먼트 풀림 및 파절, 뼈 손실 등 사후관리에 대한 편의성도 고려해 설계됐다.

네오바이오텍이 선보인 YK Link System은 싱글 케이스부터 풀 아치까지 One Piece로 제공되어 간단히 Push만으로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다.

‘치과계 에디슨’으로 불리는 허영구 대표는 “YK Link System은 싱글 케이스부터 풀 아치까지 One Piece로 제공되어 간단히 Push만으로 보철물을 장착할 수 있고, 어버트먼트와 픽스처의 루즈닝, 어버트먼트의 파절 저항성 및 측방압에 대한 저항력이 강해 크라운 탈락률이 매우 낮을 뿐 아니라 타사 픽스처와 호환 가능하며, 보철물 풀림 방지 기술이 적용된 점도 특징”이라면서 “실린더 위의 보철 6mm 캔틸레버 지점에 1,100N(110kg)의 힘을 천천히 가했을 때 어버트먼트와 실린더에 아무 변화가 없을 만큼 측방압에도 견고하다”고 설명했다. 또 “구강의 최악 조건을 가정해 가혹한 실험을 거쳐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덧붙였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가 YK Link system의 원리를 소개하고 있다.

YK Link system은 임플란트 성공률과 시술 편의성을 한층 끌어올리는 완성도 높은 진료에 도움을 줄 획기적인 임플란트 보철시스템으로 기대를 모은다.

허 대표는 “YK 시스템을 사용해보면 다시는 SCRP로 돌아가지 않을 만큼 보철에 어마어마한 변화를 일으킬 것”이라며 “스트라우만이 투자해 형상기억합금을 연구하는 회사 관계자가 ‘게임 체인저’라고 극찬할 만큼 YK 시스템이 향후 임플란트 보철의 판도를 바꾸고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허영구 네오바이오텍 대표는 YK 시스템이 임플란트 보철의 판도를 바꾸고 세계를 주도할 것이라 내다봤다.

4개 세션 운영, 중국 치과의사 대거 참가

이번 심포지엄은 △국내 의사 △중국 의사 △치과기공사 △치과위생사 세션으로 구성된다.

△국내 의사 세션에는 이성복 교수, 차경석 교수, 표세욱 교수, 홍성진 교수, 김지환 교수, 송영우 교수와 허영구 대표, 김종엽 원장이 연자로 나서 ‘YK 보철 시스템’과 임플란트 임시크라운 ‘Magic i Temp’를 비롯해 바로가이드, 투명교정 임상사례 및 노하우를 공유한다.

특히 허영구 원장이 무대 위 투명돔에서 ‘Magic i Temp’를 이용해 라이브 데모를 시연할 예정이어 큰 관심을 모은다.

‘Magic i Temp’는 임플란트용 임시치아로, 치과기공소 제작 과정을 거치지 않아도 치과 스태프가 5분 이내에 임시치아를 제작할 수 있는 획기적인 제품이다. 임시치아 제작에 익숙하지 않은 비숙련자도 손쉽게 제작 가능해, 빠르고 간편한 조작으로 체어 타임을 단축시킬 수 있다. 치아 위치에 맞게 규격화된 형태로 구성돼 균일한 품질 구현이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Magic i Temp는 6가지 타입별로 나누어져 치아의 모든 위치에 적용 가능하다.
네오바이오텍이 개발한 Magic i Temp는 6가지 타입별로 나누어져 치아의 모든 위치에 적용 가능하다.

중국 치과의사 400여명이 참가할 예정인 △중국 의사 세션에서는 허영구 대표, 김종화 원장, 김용수 원장, 김남윤 원장, 최용관 원장, Yong Wen 교수가 연자로 나서 네오의 CMI 임플란트 10년 임상과 업계 최초로 개발된 SCA, SLA를 활용한 사이너스 접근법, 임플란트 동요도 측정기 ‘AnyCheck’를 활용한 임상증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치과위생사 세션은 현장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YK Link System의 이해와 스캐너 실전활용 및 보험청구 △치과기공사 세션은 YK Link system 보철과정 및 CAD 디자인과 기공과정 팁을 포함해 모델리스 노하우에 대한 강연으로 실무 역량을 강화한다.

다양한 프로모션ㆍ이벤트에 푸짐한 경품, 배우 정경호 포토타임 초대

다양한 이벤트와 푸짐한 경품도 마련한다. 심포지엄 참가자 전원에게 덴탈마스크 한박스와 경품응모권을 제공한다. 경품추첨을 통해 △네오체어 M3 △애니체크 △3D프린터 T7 ANSK 엔진 등을 증정한다. 네오바이오텍 공식 SNS 팔로우, 네오포럼 회원가입 이벤트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선물한다.

네오체어 M3, 제노레이 CT, 네오 공식 쇼핑몰 더앤몰의 베스트셀러 상품과 더불어 제품 PKG, 디지털 장비 등 다양한 프로모션도 펼친다. 특히 네오체어 M3는 론칭 1주년을 맞아 임플란트 500만원 계약자에게 특별할인가를 적용하고, 구매 시 NSK타입 네오피스(핸드피스) 2EA를 추가 증정한다.

PKG 제품 구매 시 임플란트 상담용 스컬모델, 수술키트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Medit 구강 스캐너와 안면 스캐너 RAYFace, 3D프린터, VAROGuide, NEONaviGuide 등 다양한 디지털 장비 특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네오의 신제품 임플란트 임시 크라운 ‘Magic iTemp’와 친수성 활성기 ‘NeoActive’도 최대 40% 할인가에 만나볼 수 있다.

특별 게스트로 네오 전속모델인 배우 정경호 씨가 초청돼 점심시간을 이용해 포토타임을 진행해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친필 사인도 증정한다.

네오바이오텍 측은 “이번 심포지엄은 네오의 신제품 기술력을 입증하고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며 “프로모션 외에도 심포지엄 현장에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풍성하게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전했다.

네오 심포지엄 사전등록은 이달 31일까지며, 자세한 내용은 담당 영업사원을 통해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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