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거리에서 구강질환 예방의식 전파
서울시장애인치과병원, 거리에서 구강질환 예방의식 전파
  • 이지은 기자
  • 승인 2023.05.30 10: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은 공공의료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20일 왕십리역 남측광장에서 ‘하얀별이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지역사회 장애인 및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질환 예방의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치아관리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으로, 2019년 이후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중단됐다가 4년 만에 재개됐다.

특히 올해는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을 중심으로 기존 참여기관인 성동구 보건소, 대한치과위생사협회 서울시회와 더불어 서울 금연센터, 건강한 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의 건강한 마을치과의원, 발달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인 성모보호작업장까지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체험 및 교육, 판매 행사를 벌인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구강건강 질의응답 및 구강관리용품 체험, 자일리톨 사탕 만들기, 큐스캔을 통한 입 속 세균 관찰, 올바른 구강관리법 교습, 치과위생사의 역할 홍보, 금연상담 및 금연지원센터 홍보 등을 전개했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병원장 김성균)은 공공의료사업단 주관으로 ‘하얀별이 거리캠페인’을 펼쳤다.

서울특별시 장애인치과병원의 이동진료 버스를 활용해 장애인과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구강검진, 불소도포도 시행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