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취조절연구회는 지난 3,4일 일본 후쿠오카치과대학 50주년기념 강당에서 개최된 14회 일본구취학회 학술대회에 참가해 교류했다.
환자 마음의 감성적인 이해와 이성적인 과학으로 접근하는 구취의 양면을 두루 살펴보는 ‘포괄적인 구취치료의 실천’을 주제로 21명의 연자가 임상심포지엄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구취진료를 고찰했다.
교육심포지엄에서는 지침 개정을 통한 구취교육의 미래를 개척한다는 주제로 심도 높은 구취치료에 대한 최신 지견이 발표됐다.
한국에서는 구취조절연구회 김영수 교수(고대구로병원), 마득상 교수(강릉원주대), 김아현 원장(덴탈시그널치과), 김석범 원장(오늘치과)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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