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덴티스(대표 심기봉)는 지난 28,29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영남 국제 치과학술대회 및 기자재전시회(YESDEX 2023)에서 차별화된 토탈 솔루션을 소개해 큰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전시에서는 프리미엄 유니트 체어 ‘LUVIS CHAIR(루비스 체어), 치과 자동화 시스템 ‘덴비 키오스크’ 등 여러 신제품 라인업 공개로 참관객의 이목이 집중됐다.

다양한 진료환경을 고려한 덴티스의 첫 유니트 체어 ‘루비스’는 이번 전시에서 ‘Clinic(진료)’을 위한 C클래스, ‘Examination(검사)’을 위한 E클래스와 ’Surgery(수술)’ 환경에 최적화된 S클래스 3가지의 전체 라인업을 선보였다.
덴티스가 전시 최초로 출품한 E클래스는 진료 과정을 FHD로 녹화 가능한 루비스 C500카메라가 장착된 모델로, 임상가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이번 달 론칭한 ‘덴비 키오스크’는 치과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개원의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다. 덴티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치과 자동화 솔루션으로 문의부터 수납까지, 데스크에서 이루어지는 모든 과정의 기능을 수행할 수 있어 효과적인 인력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핸즈온 존에서는 골내 무통마취기 DENOPS-i(데놉스 아이)와 무선 무통마취기 DENOPS(데놉스)를 체험하도록 구성했다. 환자들의 마취 통증과 공포를 줄이기 위해 개발된 데놉스 아이는 빠르게 회전하는 모터와 니들의 사면을 이용해 해면골까지 안전하게 주입 가능하다.

덴티스의 주력 제품인 ‘SQ 임플란트’를 비롯해 △GBR 관련 다양한 골이식재와 차폐막 브랜드인 ‘Ovis’ △국가대표 LED 수술등 브랜드 ‘LUVIS(루비스)’ 라인업 △디지털 투명교정 기술이 접목된 한국형 투명교정 시스템 ‘SERAFIN(세라핀)’ 등도 관심을 받았다. 임상&교육 플랫폼 ‘OF DENTIS’를 활용한 카카오톡 채널 추가 이벤트도 진행돼 열기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