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달 30,31일 부산 BEXCO 전시장에서 열린 ‘BDEX 2024’에서 K5 유니트체어 36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오스템은 이번 전시회에서 디지털 라인업을 강조하고 유니트체어 K5 프로모션, 각종 핸즈온 및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 지난해보다 부스 규모를 43% 확대하고 사용자 경험에 초점을 맞춰 운영했다.
체어존에서는 유니트체어 K5 실제 모델 2대를 전시해 방문객이 직접 사용해보도록 하는 한편 다양한 프로모션도 실시했다. K5 계약 시 △이중시트 무상업그레이드 △보조스툴 무상제공 △핸드피스 무상 업그레이드 △10만원 현금 할인 중 택일, 추가로 K5 오토석션이나 27인치 모니터 중 원하는 하나를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쳤다.
회사 측은 “BDEX 2024 기간 K5의 판매량은 360대를 넘어섰다. 유니트체어 계약 중 90% 이상이 K5에서 발생한 수치로, 시장에서 K5 제품성 및 우수성을 인정했다는 지표로도 해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영상장비 △소장비 △디지털 △임플란트 △재료 △의약품 △개원 △S/W △OIC △덴올몰 △현장판매존 △오스템올소 △탑플란 등 14가지 구역에 많은 참가자가 몰렸다.
오스템이 초청한 주현철 원장의 현장 강연도 열려 ‘3Shape TRIOS 스캔부터 원가이드 수술까지 워크플로’ 주제를 다뤄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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