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 미국시장 진출 본격 추진
아이오바이오, 미국시장 진출 본격 추진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4.29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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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바이오가 미국 치과 컨설팅 전문기업 Red Dog Enterprises(이하 HICO)와 영업 및 마케팅 계약을 체결하고 미국 시장 진출을 본격 추진한다고 29일 밝혔다.

아이오바이오의 ‘큐레이펜씨’
아이오바이오의 ‘큐레이펜씨’

아이오바이오는 향후 6개월간 미국 내 150여 치과병원에 35만 달러 상당의 바이오형광 영상시스템(BIS Technology) 장비를 공급할 예정이다.

회사 측은 “HICO는 그동안 다수의 국내 치과기업이 미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초기 마케팅부터 판매 안정화까지 다양한 영업,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해와 아이오바이오의 미국 진출에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바이오형광 영상시스템은 푸른색 가시광선을 사용해 치아와 구강 내 세균의 자체발현 형광을 드러내는 기술로, 초기 단계의 구강 상태를 정확하게 식별해 준다.

특히 비방사선 영상 장비로서 미국에서 보편적인 진료방식으로 자리잡고 있는 Teledentistry(비대면 진료), Mobile Dentistry(방문 진료) 분야에서도 활용될 가능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내다본다.

아이오바이오 ‘큐스캔플러스’
아이오바이오 ‘큐스캔플러스’

아이오바이오는 미국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해 현지법인을 설립했다. 윤홍철 대표는 “HICO와의 협력을 통해 미국 시장에 바이오형광 기반 구강관리 서비스를 선보이고, AI 기반 디지털 구강헬스케어 서비스 LINKDENS와 결합하여 병원과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올해 하반기부터 일본, 대만, 중국 등에서 의료기기 등록을 마무리하고 파트너들과 판매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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