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 “QLF로 치수상태 평가 획기적 접근”
아이오바이오 “QLF로 치수상태 평가 획기적 접근”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5.0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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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형광 이미징 기반 구강 헬스케어 기업 아이오바이오는 연세대 김선일 교수 연구팀이 정량광형광검사법(QLF)을 이용해 상아질 두께와 형광 손실 정도(ΔF)의 상관관계를 연구한 결과, QLF 기술이 치과의사들의 치수 치료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난달 30일 전했다.

치아의 치수 상태와 노출 위험을 평가하는 데 중요한 시사점을 제공하는 이 연구내용은 지난 3월21일 Odontology 저널에 게재됐다.

연세대 치과대학병원 치과보존과 김선일 교수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연구는 40개 발치된 대구치를 사용하고, 치수관 내 유틸리티 왁스의 충진 유무에 따라 두 그룹으로 나누어 실험했다.

QLF-D Biluminator 2+ 시스템을 활용해 상아질 두께별(3mm, 2mm, 1mm, 0.5mm) 형광 이미지를 촬영하고, 160개 시편 분석을 통해 상아질 두께와 ΔF 값 사이에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가 있음을 확인했다(P 0.05 이하).

실험을 수행한 세 명의 작업자 간에 높은 일관성이 관찰됐으며, 클래스내 상관 계수(ICCs)는 0.831과 0.917로 매우 높게 나타났다(P 0.05 이하). 이러한 결과는 실험의 신뢰성과 재현성을 강화하며, QLF 기술의 치과 진료에서의 유효성을 보여준다는 설명이다.

아이오바이오 측은 정량광형광검사법을 이용한 상아질 두께와 형광 손실 간의 상관관계 분석은 치과 진료에서 치아의 건강 상태를 보다 정밀하게 평가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론을 제공하며, 이 기술을 통해 치과의사들이 치아 치수 상태와 노출 위험을 초기 단계에서 감지하고 조기 개입이 가능해 치료의 예측 가능성과 성공률을 높일 수 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윤홍철 대표는 “이 연구는 치아의 건강을 평가하고 관리하는 데 있어서 바이오형광기술의 중요성을 한 번 더 보여주고, 더 정밀한 치수 상태 평가를 통해 자연치아 보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아이오바이오는 지속적인 제품과 분석프로그램 혁신을 통해 치과진단기술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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