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치과대학 총동창회(회장 최치원)는 지난 8일 전남 함평 베르힐 컨트리클럽에서 ‘제25회 조선대학교 치과대학 총동창회 동문 초청 친선 골프대회’를 개최했다.
총 29팀(여성 6팀)으로 편성된 참가자들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경기를 치렀다. 정재헌 전 학장을 비롯한 교수진도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대한치과의사협회, 광주광역시치과의사회, 전라남도치과의사회, 전남치대 총동창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조선치대의 발전과 개교 50주년 행사의 성공을 응원했다.
김희중 신임 치과대학장은 오는 10월 조선치대 개교 50주년을 맞아 ‘치호사랑 릴레이 기부’에 동참해준 동문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개교 50주년 기념행사 조직위원회는 10월11일 개교 50주년 기념식, 10월12일 치호인의 밤 행사, 10월13일 학술대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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