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오바이오 ‘LINKDENS Fellowship’ 구축
아이오바이오 ‘LINKDENS Fellowship’ 구축
  • 박원진 기자
  • 승인 2024.09.11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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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탈 헬스케어 솔루션 기업 아이오바이오가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LINKDENS Global Network Fellowship’ 워크숍을 열어 관계망을 구축했다.

전국 20여 군데 치과 원장과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윤홍철 아이오바이오 대표(베스트덴 원장)를 비롯한 연자진이 LINKDENS의 혁신성과 잠재력을 확인하고 경험과 가치를 나눴다.

강익제 원장(NY치과)과 최희수 원장(상동 21세기치과)은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의 중요성과 체계적인 환자관리, CRM의 중요성에 대해 알려줬다. 윤홍철 대표는 LINKDEN 데이터를 이용한 환자 및 경영관리, 환자와의 소통 증대를 통한 마케팅 방안 등을 다뤘다.

한 참석자는 “치과 진료가 점점 더 세밀해지고 있는 지금, LINKDENS는 환자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진료에서 유용한 도구가 될 것”이라고 평했다.

아이오바이오 윤홍철 대표가 강연하고 있다.

윤홍철 대표는 “LINKDENS는 치과 원장님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적 지원은 물론 치과 영역에서 데이터 기반 헬스케어 치과 진료의 미래를 선도하는 솔루션이 될 것”이라며 “미래 치과는 데이터를 중심으로 병원과 환자 간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정확하고 효율적인 치료가 가능해질 것으로 본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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