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오(대표 김종원)는 지난 9~11일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57회 대한치과교정학회(KAO) 국제학술대회 및 치과기자재 전시회에서 독자적인 디지털 셋업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투명교정장치 ‘디오 올소나비 투명교정(DIO Ortho Navi Clear Aligner)’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3D 프린팅 브라켓 ‘DIO Ortho navi. Bracket’, 정확하고 빠른 디지털 이미지를 생성하는 ‘TRIOS 구강 스캐너’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였다.
‘디오 올소나비’ 카카오톡 플러스친구 추가 시 ‘Clear Aligner Enough’, 디오 올소나비 50% 할인권 등 경품추첨 이벤트도 벌였다.
교정력은 높이고 굴곡강도를 다양화한 Multi Layer Sheet를 적용해 투명교정 진료의 새 기준을 제시한 ‘디오 올소나비’는 2017년 출시 이후 꾸준히 성장해오며 2023년 12월 기준으로 디지털 교정 누적 환자 6476명, 케이스 1만1039건을 넘었다. 지난달 일본 오사카에서 론칭 세미나를 열어 시장 확대에 힘쓰고 있다.
이장선 디오 교정사업팀장은 “KAO 2024에서 ‘디오 올소나비’만의 축적된 노하우와 첨단 기술을 직접 선보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으며, 앞선 교정치료 솔루션으로 치과 의료진과 환자들에게 최상의 결과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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