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라우드가 치과 진료의 디지털 전환을 이끄는 ‘저스트스캔 세미나 2nd’를 11월3일 코엑스에서 열어 ‘Modern Same-Day Dentistry’라는 주제로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한 당일 치과 치료의 다양한 사례와 적용 가능성을 소개한다.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1호에서 심미영 교수(중앙대 광명병원 치과), 박성원 교수(중앙대 광명병원 치과병원장, 덴탈빈 대표), 박태영 교수(조선대 치과병원 보존과), 정찬권 원장(정찬권에이블치과), 노관태 교수(경희대 치과병원 보철과), 지진우 글라우드 대표(이미지치과 대표원장)가 연자로 나서 강연을 펼친다.
디지털 기술을 통해 당일 치료의 가능성을 넓힌 최신 기술과 임상 사례를 공유하며, ‘저스트스캔’과 ‘저스트스캔 익스프레스’의 다양한 활용 방안을 다루게 된다. 투명교정, 임플란트 즉시 로딩, 인레이 수복, 심미 보철 및 덴처 치료까지 최신 동향과 경험도 나눈다.
글라우드 측은 “저스트스캔 세미나는 치과 디지털 진료의 최신 기술과 트렌드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이번 세미나를 통해 저스트스캔의 혁신적인 기술과 관련 산업의 최신 흐름을 다룰 수 있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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