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학교치과병원(병원장 김현철)이 위탁·운영하는 경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는 지난 25일 김해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4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개회식 행사에서 치과 의료를 지원했다.
이승엽 치과의사 등 의료진 4명이 선수와 관계자, 시민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및 상담, 스케일링을 제공했다.
손성애 센터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장애인에게 우리 센터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으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치과진료 접근성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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