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라우만, 2010년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 공개
스트라우만, 2010년 풍성한 교육 프로그램 공개
  • 이동근 기자
  • 승인 2010.02.03 0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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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는 올해 ITI (International Team for Implantology) 교육 코스 등 교육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스트라우만은 3일, 임플란트 연구학회인 ITI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교육코스, 성공적인 치과경영의 팁을 제공하는 실무 강연회, 스텝들을 위한 스텝교육코스 등 2010년에 시행하는 3가지 교육프로그램을 소개했다.

우선, IT와 함께하는 임플란트 교육코스는 ‘'ITI SAC 임플란트 교육코스’와 ‘ITI 임플란트 연구회 – ITI Study Club’ 두가지로 나눠서 진행된다.

교육코스는 단순 (Straightforward), 고급 (Advanced Course), 최고급 (Complex) 코스로 수준에 따라 선택해 서 받을 수 있이며, 연세대 한동후 교수, 경희대 이성복 교수 등 12명이 펠로우로 나선다.

수술, 보철, 치주 그리고 성공적인 임플란트 식립부터 수술 부작용을 극복하는 과정 등이 3개월 코스로 구성된다.

ITI 회원을 중심으로 진행되던 ‘ITI 임플란트 연구회’는 올해부터 비회원에게도 문호를 개방한다. ITI 한국지부는 올해 15개 이상의 연구회를 전국에 걸쳐 운영할 계획이다.

이 연구회는 임플란트 시술 실무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Case를 가지고 ITI 회원 및 비회원, 특별회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토론을 벌이는 소그룹 연구 모임이다.

◆ 윤홍철 원장, 비급여 수가고지 대비 실무 강연

전국 순회강연 형식으로 진행되는 ‘성공적인 치과 경영을 위한 실무 강연’은 현 ITI 한국지부 교육총괄 이성복 교수와 베스트덴치과 윤홍철 원장이 진행한다. 특히 윤홍철 원장은 비보험 수가고지를 대비하는 성공적인 치과경영의 팁을 소개한다.

2010년 2월 5일부터 4월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주요 도시들을 이동하며 진행할 예정이다. 1차 강의는 강의는 2월 5일 서울 중구 세종호텔에서 진행된다.

주로 치과 코디네이터들을 위해 마련되는 ‘치과 스텝들을 위한 교육코스’는 모델을 통한 직접적인 실습을 통해 생생히 교육받을 수 있는 워크샵 형태로 진행된다.

스트라우만 덴탈 코리아는 이 밖에 10, 11월에 취리히 대학의 Prof. Jung Ronald 와 ITI 회장을 맡고 있는 Prof. Daniel Buser를 초청한 스트라우만 심포지움을 계획하고 있다.

또, 3월 27, 28 양 일간 대한구강악안면 임프란트학회에 Prof. Burton Langer를, 4월 10일 대한치과보철학회에 하버드 대학의 Prof. German Galluchi를, 11월 27일 대한치주과학회에 Prof. Frank Schwarz를 각각 연자로 초빙, 강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덴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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