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도지부 상정안건 집행부가 연구검토
시도지부 상정안건 집행부가 연구검토
  • 치학신문
  • 승인 2010.02.09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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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기협, 45차 정기대총 정관개정안 부결


대한치과기공사협회(회장 송준관)는 2009년12월14일 서울힐튼호텔에서 제45차 정기대의원총회를 열고 지부에서 올린 안건을 예년처럼 또다시 연구검토하는 것으로 마무리지었다.

시도회 상정안건은 △본회와 대표자회 일원화 △치과기공계 노조설립 추진위원회 구성 △미가입 기공소 파악 및 관리 철저 △보수교육 관리 철저 △종합학술대회 등록비 차별화 등인데 집행부에 위임됐다.

감사선출에서는 정한균, 배종백, 배정민 현행 감사가 그대로 유임됐으며, 노인틀니 및 지도치과의사제 등 제반 정책사업에 주력하는 것을 기조로 한 2010년 사업계획안을 원안대로 확정했다.

한편 치과기공사가 배출되면서 회원 숫자에 따른 대의원 수를 조절하자는 내용의 정관개정안이 상정됐으나, 지리한 공방 끝에 결국 부결됐다.

이날 대의원 총회 개회식은 대한치과의사협회 이수구 회장 및 유관단체장과 복지부 구강생활건강과 이석규 과장, 민주당 전현희 의원, 보건의료국가시험원 김건상 원장 등 외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송준관 회장은 개회사에서 “가짜 메탈 유통, 환율하락에도 계속 상승하는 기자재 가격 등으로 힘들었다”면서 “2010년은 현 집행부의 마지막 해로 유종의 미를 다져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서 경남회 김득용 고문에게 제15회 협회대상을 시상했으며, 정년퇴임을 맞은 김강국 사무국장에게 기념패를 전달하고 노고를 치하했다. -덴탈투데이/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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