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교합기 특허등록
‘이지원’ 교합기 특허등록
  • 치학신문
  • 승인 2010.02.09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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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학회 변태희 명예회장

▲ 변태희 명예회장
대한치과기공학회 변태희 명예회장이 수년간의 연구를 거쳐 개발한 환경친화적인 기능성 교합기 ‘이지원 시스템’이 특허등록을 받고 1월중으로 출시된다.

탈부착이 쉽고 교합기에 석회를 사용하지 않아 환경친화적인 이지원 시스템은 교합기와 핀캠, 캡으로 구성되어 탈부착이 쉽다. 또한 기존에 핀을 이용한 모형제작 방법으로 경석고 금속핀 드릴 핀텍스 등이 필요했으나 이지원교합기는 이러한 장비가 필요하지 않다. 따라서 그만큼 비용이 절감되는 효과가 있다. 그리고 모형의 탈부착이 자유로워 빌드업 및 왁스 조각과 적합이 편리하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특히 교합기에 석고가 부착되지 않아 기공작업 완성 후 모형 정리 및 포장이 간편하고 슬러지가 발생되지 않아 치과기공소 환경이 청결해진다는 점이 관심을 모은다.

변 명예회장은 “환경친화 제품이어서 치과와 치과기공소에서 많은 문의를 받고 있다. 특히 모형의 캡이 플라스틱이므로 치과 진료실에 석고 분진이 발생하지 않는 점이 자랑거리다. 그래서 아주 위생적이기 때문에 스탭들도 환영하는 분위기”라며 “색인표를 만들어 필요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어 관리와 보관이 편리하다”고 밝혔다. -덴탈투데이/치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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